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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이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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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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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만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서구에 사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아내 또한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에서는 지난 4일과 5일 국내 16번째 확진자와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4일 만에 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 남성은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 지정 치료 병동인 조선대 병원 음압 병실에 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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