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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도부 "아직 변곡점 아니다"...퇴원 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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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정치국 "예방·통제, 단계적 성과 거둬"

후베이성 이외 지역 신규 확진 급감 등 주목

쓰촨성 청두시 환자 퇴원 후 '양성' 판정

"퇴원 후 '양성' 판정, 다른 지역에서도 있어"

[앵커]
중국 최고 지도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 고비를 넘긴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 가운데 퇴원한 환자가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중국 내에서 불안감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통제 작업이 단계적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후베이성 이외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급감하는 등 전국적인 환자 감소세에 주목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아직 변곡점이 온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특히 "후베이성과 우한의 예방·통제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고 복잡하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쓰촨성 청두시에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이 열흘 뒤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 환자는 집에서 격리돼 있다 핵산 재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이 내려진 것입니다.

이 같은 사례는 중국 내 다른 지역에서 더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정확한 DNA 검사로 퇴원하게 된 환자가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의학계는 병원마다 환자의 퇴원 판단을 신중하게 하고, 퇴원 환자는 자택에서 14일간 격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YTN 이교준[kyojo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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