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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숙소 동료 2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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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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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대구에서 신천지 예배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시 확진자(32)와 숙소를 함께 사용한 접촉자 2명이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접촉자 2명 중 1명은 지난 21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0대 남성도 22일 오후 6시 30분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확진자와 접촉한 후 부산과 대구로 돌아간 나머지 2명은 해당지역 보건소에서 검사토록 한 상태다.

또 세종시는 의사환자 31명에 대한 검사도 함께했다. 이중 12명은 오후 6시 30분께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9명에 대한 검사 결과도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는 22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과 의사환자 19명으로 누적 음성 판정자는 총 161명이다. 환자 접촉자 8명, 공항검역단계 유증상자 3명, 능동감시 종료자는 1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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