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레이더P] 이번엔 ‘코로나 20`, 현충원만 가면 실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안철수 또 방명록 실수


매일경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안 대표는 처음 작성한 방명록에 "코로나19"를 "코로나20"으로 오기해 새로 작성했다.[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 작성 때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코로나20'으로 잘못 작성했다. 결국 안 대표는 방명록을 다시 썼다. 안 대표는 지난달 20일에도 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대한민국'을 '대한민굴'로 맞춤법 실수를 한 바 있다. 안 대표는 당시에도 방명록을 다시 작성했다.


2. ‘신천지 해산' 청원 이틀만에 50만


매일경제

[사진=청와대홈페이지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천지 강제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4일 청원 시작 이틀만에 5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지난 22일 청원이 시작된 '신천지의 강제 해체(해산)을 청원합니다'는 하루만인 23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답변 요건을 이미 충족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에게 청원종료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4일 오전 9시 기준 763명이며, 이 중 대구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456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59.8%에 달한다.


3. '심재철 옆자리' 원희룡, 자발적 격리


매일경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4일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 간접 접촉으로 '자발적 격리'에 들어갔다. 원 지사는 지난 20일 국회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24일 우한 코로나 검사를 받은 심재철 원내대표의 옆자리에 앉았다. 이에 원 지사는 자신을 우한 코로나 간접 접촉자로 여기고 '자발적 격리'를 결정했다.

[윤지원 기자/김유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