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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백자 항아리’ 보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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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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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문화재청이 조선 후기 ‘백자 항아리’ 1점을 3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부산박물관 소장으로, 높이가 52.6cm에 이르는 대형(大形) 항아리다. 안정된 기형(器形)과 우수한 기법 등으로 보아 17세기 후반~18세기 초반의 관요(官窯, 왕실 도자기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 제공) 2020.3.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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