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현장 행정조사를 위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신천지예수교 바들로메 지파 본부 앞에서 조사 내용에 관해 고지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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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소재 신천지 본부를 찾은 서울시 관계자 및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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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들어서기 전 현장조사 내용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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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스티커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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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도 전부 제거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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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정문으로 모인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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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보지만, 열리지 않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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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으로 인해 지문 인식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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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후문으로 온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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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폐쇄 스티커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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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서는 서울시 공무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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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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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사 철저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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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진입을 위한 신천지 관계자들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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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만 입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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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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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닫힌 신천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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