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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인천국제공항 해외 입국자 코로나 19 관련 구급대 등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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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19일 부터 이란 교민 등 해외입국자 이송 관련 구급대 및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19일 전세기 1대로 이란 교민 86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구급대 등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별도 안내시 까지 구급차1대와 미니버스 1대는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 대기하며 구급대는 확진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미니버스의 경우 의심환자를 임시격리시설로 이송하는 업무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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