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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코로나19 어제 98명 늘어 총 8천897명…대구·경북 5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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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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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8천8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98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백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 152명, 그제 87명, 어제 147명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98명 가운데 54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으며, 대구 43명, 경북 11명입니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0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6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입니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1명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104명입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97명이 늘어 모두 2천909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서현 기자(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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