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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육군 수도군단이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국항 검역소에 장병들을 파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군단은 외국으로부터의 바이러스 유입 원천봉쇄에 중점을 두고 일 평균 250여 명, 연인원 총 5천 5백여 명이 24시간 3교대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검역지원 임무를 수행 중이다. 사진은 인천공항 검역을 지원 중인 육군 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제1터미널 입국장 한 켠에서 방호복을 착용하며 검역 지원 임무 투입을 준비하는 모습. (육군 제공) 2020.3.2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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