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대면가림막 설치·조리원 배식 실시
매일 방역 소독 등…안전한 쇼핑환경 조성
롯데백화점 대전점 직원식당(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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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백화점은 식탁에 대면 가림막을 설치하고, 직원간 접촉 최소화 일환으로 자율배식을 조리원 배식으로 바꾸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일 철저한 방역 소독과 출근 시 직원 발열 체크,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 등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백화점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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