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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구미 삼성전자 직원 1명 확진...사업장은 폐쇄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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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 소재 삼성전자2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환자는 대구지역 거주자로 구미지역 추가 확진자 발생 통계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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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코로나19 발생,완치 현황[자료=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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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이 확진자의 경우 지난달 28일부터 대구 자택에서 자가격리됐으며 같은 달 25일 이후 구미 소재 사업장에는 출입을 하지 않아 사업장은 폐쇄되지 않았다고 22일 설명했다.

한편 구미지역에서는 지난 19일 40대 여성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구미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60명이며, 이 중 완치환자는 13명이다.

또 확진검사가 진행 중인 의심증상자는 114명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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