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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인천원예농협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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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 이기용 조합장


[이동규 기자]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은 “실질적인 영농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개선하고 보완해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기용 조합장은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종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무상영농자재 지원 및 의료비, 경조비 등 지도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예수금평잔 5626억 9100만원, 상호금융대출금 4539억 800만원을 기록했으며 기준금리 인하로 신용사업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신용사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했다.

이기용 조합장은 농산물 수용층이 줄어 사업위축이 우려된 가운데 공판장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농식품 판로 확대 등 공판장 이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실적을 거양할 수 있었다.

또한 실익보험 확대에 노력해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추진하며 안정적인 장기 비이자수익 기반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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