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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중 교사·학생 총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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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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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경상북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학생과 교사 수가 지난 주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25명, 교직원 확진자는 14명으로 각각 한 주 전보다 4명, 2명이 증가했다.


또 완치자는 학생 9명, 교직원 4명으로 지난 주보다 각각 8명, 3명이 늘었다.


자가 격리자 중 학생은 21명 줄어든 32명, 교직원은 33명 줄어 7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확진자 가운데 학생은 포항 2명, 안동 3명, 경산 13명, 청도 3명, 성주 2명, 상주와 영천에서 각각 1명이다. 교직원 확진자는 포항 3명, 구미·칠곡 각 2명, 경주·안동·상주·문경·경산·의성·영천에서 각각 1명이다.


학교급별로 학생은 유치원 1명,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7명이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가 각 2명, 중학교 교사 4명,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각 2명, 초등학교 교육공무직 2명 등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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