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29일 새벽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사망…155명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집단 감염 발생한 한사랑요양병원의 82살 입원환자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9일 새벽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또 숨을 거뒀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55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이날 새벽 2시15분께 대구의료원에서 83살 남성(환자번호 8525번)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109명의 확진환자가 나온 한사랑요양병원의 입원환자였다. 그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파킨슨병, 치매, 당뇨, 뇌경색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연속보도] n번방 성착취 파문
▶신문 구독신청▶삐딱한 뉴스 B딱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