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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제주여행 모녀 차관 가족설 허위…중기부 법적 조치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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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제주 여행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가 김학도 전 중기부 차관의 가족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중기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언급된 ‘제주여행 다녀온 코로나19 확진 모녀’의 전 중기부 차관 가족설을 허위”라며 “해당 게시글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강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전 차관은 지난 23일 차관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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