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임실경찰서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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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제뉴스)최철민 기자=임실경찰서는 27일 임실읍 수정마을 앞에서 이륜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노인들 대상으로 이륜 안전모를 배부했다.

이날 예방활동은 비록 코로나 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지만 봄철 이륜차 운행 증가로 어르신 이륜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경찰관이 마스크 등 장갑을 착용한채 이륜 안전모를 배부했다. 아울러 이륜차는 외부 충격에 쉽게 노출돼 인명피해가 큼으로 안전운행 등 이륜 안전모 필히 착용과 턱끈을 단단히 고정하고 운행할 것을 홍보했다.

이동민 경찰서장은 "자신을 보호해주는 안전모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잊지말고 출발전부터 안전띠 매듯이 이륜 안전모도 먼저 착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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