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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토] '선의의 피해자' 논란 정순균 강남구청장,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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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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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9일 최근 제주도 방문 모녀 확진자 관련 발언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최근 제주도 방문 모녀 확진자와 관련한 저의 발언이 진의와 전혀 다르게 논란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함께하고, 고생하고 계시는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민과 강남구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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