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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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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역에 3주간의 봉쇄령이 내려진 지 나흘째인 28일, 수도 뉴델리 외곽 버스 터미널에 일용직 근로자와 가족들이 고향행 버스를 타기 위해 가득 몰려 있다. 봉쇄령으로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지방 출신 일용직 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28일 인도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는 하루 최다인 180여 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는 909명이 됐다.
▲ [포토]인도 봉쇄령, 노동자 귀향 행렬…뉴델리 탈출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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