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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미래통합당 정우택 "주민 동의 없는 청주 LNG발전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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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미래통합당 청주 흥덕구 정우택 후보가 30일 청주 LNG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0.3.30/ (정우택 선거사무실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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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21대 총선 충북 청주 흥덕구에 출마한 정우택 후보는 30일 "지난해 4월부터 주민 동의 없는 LNG발전소 건설을 반대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LNG발전소 건설반대 청주시민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LNG발전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반발이 큰 송전탑 문제, 폐기물처리장, 테크노폴리스 보상 문제 등 주민민생과 직결된 현안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민원에 대해 빨리 듣고 가부를 답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을 최우선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cooldog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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