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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더불어민주당 전남 동남권 후보…공동정책 이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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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29일 해룡면 신대지구 출장소를 방문한 뒤 소병철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이날 이낙연 위원장은 서동용(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주철현(여수 갑)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병철, 서동용, 추철현, 김회재 후보들과 함께 ‘전남 동남권 후보 공동 정책 이행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전남 동남권의 공동 관심사인 ▲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공동추진 ▲ 여수, 순천 10.19 사건 특별법 제정 공동 추진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한 순천시 선거구 조정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낙연 위원장이 직접 챙기는 분위기에 소병철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캠프는 한껏 들뜬 분위기가 연출됐다. 행사를 마치고 소병철 후보와 이낙연 위원장은 조례호수공원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자연스런 만남도 이어갔다.



호남취재본부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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