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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익산경찰서, 비접촉 방법으로 청소년 선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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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출처=익산경찰서 제공[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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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서는 청소년 선도활동 공백 방지와 다가올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학교전담경찰관을 지원해 학교폭력 사안 대응에 조력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 중 취약계층과 결손가정 청소년들이 범죄비행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고 판단, 비접촉 수단(전화SNS)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길어진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재충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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