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대구가 집인 잔북대학교 학생(22)이 전북도 코로나 14번째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 학생은 대구집에 머물다가 지난 29일 승용차를 이용 해 전북대 기숙사 1인실에 격리 돼 있었다. 이에 30일 코로나19 검체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이다.
또한 확진자는 29일 오후 12시20분 쯤, 진안마이산 휴게소에서 식사를 했으며, 오후 1시에 대학교에 도착 후, 30일 오전 8시30분, 학교측 버스를 이용 해 선별진료소에서 채취검사를 받았다.
이에 코로나 19 확진판정자 외 20여명 학생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확진학생은 이동시 마스크를 착용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북도 보건당국은 현재 확진판정자의 이동경로를 추적 해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