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쟁입찰 방식으로 실시한 달러 대출에서 총 입찰 예정액 120억달러 중 응찰 금액은 84일물 79억2000만달러, 7일물 8억달러 등 총 87억2000만달러였다. 한은 관계자는 "대출 총액이 한도에 미달하면서 현재 금융권 달러 자금 사정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임성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