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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위성곤 후보,국회의원 세비 50%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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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위성곤 후보


(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는 31일 코로나 극복 동참 차원에서 20대 남은기간 국회의원 세비 5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는 "코로나로 인하여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조금의 힘이나마 보테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위 후보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소상공인,농어민등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17일 통과된 추경의 조속한 집행과 더불어 2차 추가경정예산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지난 1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심의에서, 국민 어려움 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 도입과 제주사랑상품권 발행에 대한 국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한바 있다.

한편 위 후보는 지난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가 성명을 내고 소상공인재난기본소득 도입,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소상공인회관 건립,소상공인 상설 협의체 구성 지원등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제안 한것과 관련해, 적극 지지하며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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