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파주시,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 만든다…7일까지 참여자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파주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파주시는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긴급복지, 취약계층 지원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청년을 채용해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현장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서는 1일부터 7일까지 이메일 및 파주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채용된 인원은 파주시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5개월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 등을 위한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응시자격 및 근무조건은 파주시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파주시청 복지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