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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탄다… '쌍용차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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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흰색 내외관과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품격을 높인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1일 선보였다.

화이트 에디션은 ‘유라시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한정판 차량이다. 외관에는 ‘실키 화이트펄’ 색상을 적용했고, 내장은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가 포함된 ‘스노우베이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조선비즈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쌍용차 제공



이와 함께 자동차문 개폐와 연동·작동하고 어린이나 노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엔진 시동과 함께 자동차 계기판에서 솟아오르는 ‘플로팅 무드 스피커’,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한 ‘테일게이트 LED 램프’가 적용된다.

G4 렉스턴은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대형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돼 안전성 역시 우수하다.

개별 소비세 인하 기준 G4 렉스턴 판매가는 △화이트 에디션 4057만원 △럭셔리 3361만원 △마제스티 3509만원 △헤리티지 4076만원 △헤리티지 스페셜 4355만원 등이다.

한편, G4 렉스턴의 첫 오너 드라이버는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차지했다. 쌍용차는 화이트 에디션 1호차를 ‘미스터트롯’ 임영웅씨의 우승상품으로 전달했으며, 임영웅의 첫번째 광고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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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김부식 마케팅담당(사진 오른쪽)이 ‘미스터트롯’ 우승상품으로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 차량을 경품으로 전달하며 임영웅씨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임영웅은 "우승의 영광에 더해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오너, 그것도 스페셜 모델의 첫 번째 주인공이자 광고 모델이 되는 행운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렉스턴의 전통과 이름에 걸맞은 활약으로 국민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소영 기자(seenr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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