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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워썬더 개발사 신작 전쟁게임 '인리스티드' 첫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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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리스티드 (사진제공: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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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MMO 게임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팀 기반 온라인 MMO ‘인리스티드’(Enlisted)의 첫 플레이 테스트를 시작한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다크플로우 소프트웨어 스튜디오(Darkflow Software Studio)가 개발한 '인리스티드(Enlisted)' 첫 테스트를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리스티드는 새로운 방식의 팀 기반 MMO 슈팅 게임으로, 2차 세계 대전의 전투를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테스트는 4월 1일부터 제한적인 시간 동안 진행되며, PC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볼로콜람스크(Volokolamsk) 외곽에서 열리며, 1개의 침입(Invasion) 맵과 2개의 점령(Domination)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침입 모드에서 한 팀은 중무장 된 지역을 침투해야 하고, 다른 한 팀은 방어해야 한다. 점령 모드는 3곳의 컨트롤 포인트를 차지하기 위한 팀 전투 방식이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독일 또는 USSR(구소련) 중 한 국가에 속하게 되며, T-26, Pzkpfw.III F 탱크 등 실제와 같이 고증된 무기와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다.

각 플레이어는 분대 단위로 전투를 이끌게 된다. 분대원 중 한 명은 직접 조종하고, 나머지 분대원은 각자 이동하고 사격한다. 분대 내 병사가 모두 쓰러지면, 플레이어는 다음 이용 가능한 분대로 리스폰된다. 각각의 분대는 저격 소총, 기관단총, 탱크 승무원 등 각기 다른 장비를 갖추고 있다. 현재 게임 내에서는 140명까지 동시에 참여 가능한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다.

인리스티드는 향후 노르망디 해안, 튀니지 사막 등 다양한 전장을 구현할 예정이며, PPSh-41, MG-42, M1과 같은 보병 무기와 KV-2, Pzkpfw IV 탱크, 비행기 같은 탈 것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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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리스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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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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