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항공 전문종합업체 하이즈항공은 중국 거래처인 중국상용항공기 유한공사로부터 받은 마스크 8만장 중 3만장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써달라고 전해왔다.
하이즈항공은 진주에 항공기 부품 가공공장을 두고 있으며 2018년 1천만달러 수출탑을 받기도 했다.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도 코로나19로 힘든 도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보건용 마스크 5천장을 보내왔다.
도는 기탁받은 마스크를 도내 시·군 버스 등 대중교통 종사자와 취약계층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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