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 배틀그라운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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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게임사 사이버드림은 오는 4월 8일 자사 VR 배틀로얄 게임 버추얼 배틀그라운드를 스팀 앞서 해보기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개발된 이 게임은 전쟁이 벌어지는 섬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1인이 되기 위한 여정을 다룬다. 혼자 대결하는 솔로 플레이와 다른 유저와 팀을 짜서 적과 대결하는 스쿼드 모드를 지원하며 한 판에 참여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24명이다.;
VR 게임에서 기대할법한 현실적인 플레이 감각을 위해 전투, 이동 등에 플레이어 손과 팔 움직임을 게임에 반영하는 모션 컨트롤을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게임 내에서 두 손을 현실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손을 움직여 바닥에 있는 총을 집어 들어 쏘거나, 두 팔을 빠르게 흔들면 캐릭터가 뛰는 식이다.
게임에는 다양한 무기, 총, 부품이 등장하며 탄도학이 적용되어 보다 사실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어서 앞서 이야기한 전력질주 외에도 수영, 점프, 슬라이딩, 짚라인 타기 등 다양한 동작도 포함된다. 특히 버추얼 배틀그라운드는 사실적인 손 움직임으로 눈길을 끈 VR 기기 밸브 인덱스를 지원하기에 실제 체감이 어느 정도냐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버추얼 배틀그라운드는 4월 8일 스팀에 앞서 헤보기로 출시되며, 밸브 인덱스, HTC 바이브,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한다. 제작진은 6개월에서 1년 간 앞서 해보기를 진행할 계획이며, 정식 버전에서는 더 많은 게임 모드와 무기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버추얼 배틀그라운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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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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