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이슈 총선 이모저모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21대 총선 정책과제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법 제정과 공공 혁신, 부동산 경제정의 실천과 서민 주거 안정 등을 담은 '21대 총선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국회 투표 (CG)
[연합뉴스TV 제공]



연대회의가 내놓은 12개 분야별 정책과제에는 청년 생존을 위한 청년지원 정책 확대, 돌봄 노동자 노동권 확보, 예술인 기본소득,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장애등급제 폐지 등도 포함됐다.

연대회의 측은 "우리의 제안이 국회의원에게 잘 전달되고 시민들에게도 좋은 선택기준이 되길 바란다"면서 "21대 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적 차별과 혐오, 불평등이 악화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경실련경기도협의회, 경기복지시민연대, 경기여성연대, 경기환경운동연합, YMCA경기도협의회 등 16개 단체로 구성됐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