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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홈페이지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남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7일 남양주시청은 다산동 다산헤리움그랑비스타2차에 거주하는 19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런던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다음날까지 자택에 머무르다 이날 오전 10시 제2청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오후 7시 50분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A씨의 자택 및 주요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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