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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호반써밋목동’ 238채… 3.3m² 2488만원 ‘2년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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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21일 1순위 청약 접수… 2호선 신정네거리역 도보 이용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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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서울 양천구에 짓는 ‘호반써밋목동’(조감도)의 사이버 본보기집을 10일 공개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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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정비촉진지구 2-2구역에 들어서는 호반써밋목동은 지하 3층∼지상 19층 총 7개동 404채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238채로 전용면적 △59m² 134채 △84m² 104채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와 가깝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전통시장,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평균 분양가는 3.3m² 2488만 원으로 2018년 6월 인근에서 분양한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 분양가 수준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3월이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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