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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BNK저축은행, 근대5종 여자 실업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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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경비 등 지원

한국금융신문

BNK저축은행이 10일 오전 부산광역시체육회관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와 근대5종 여자 실업팀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사진=BNK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저축은행이 근대5종 여자 실업팀을 후원한다.

BNK저축은행은 10일 오전 부산광역시체육회관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와 근대5종 여자 실업팀 후원을 위함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근대5종 경기는 펜싱·수영·승마·사격·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을 하루에 모두 진행해 각 종목에서 득점한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BNK저축은행은 성장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게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비인기 종목인 근대5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BNK저축은행은 협약에 따라 선수단 운영을 위한 경비와 함께 유니폼, 훈련복 등 경기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민호 감독과 정민아, 김세희, 이화영 등 3명의 선수로 구성된 근대5종 선수단은 팀 명칭을 ‘BNK저축은행 근대5종 여자 실업팀’으로 변경하고 앞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성명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근대5종 종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늘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BNK저축은행은 선수단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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