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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최초증언] '전두환 거짓 회고' 잇따라 뒤집는 전씨 부하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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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는 지난주 전남도청 앞에서 시민군과 가장 가까이에 대치했던 11공수 62대대, 이제원 당시 대대장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이제원 전 대대장 발언엔 전두환 신군부의 주장을 뒤집는 부분도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18일) JTBC는 당시 광주에 있던 또 다른 장교의 말을 보도합니다. '전두환 보안사' 직속인 광주 505보안대 대공수사과장이었던 서의남 씨입니다. 광주 지역 방첩 업무를 총괄했던 서씨는 전씨가 당시에 광주에 왔었다고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