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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익산시, 용안면 유관단체...성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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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합 기자]

(익산=국제뉴스)장운합기자=익산시 용안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용안면 직원 일동은 19일, 성금 3백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국제뉴스

사진출처=익산시청 제공[사진-정헌율 시장(中)과 용안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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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안면 유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익산시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3개 단체 관계자들은"정성이 담긴 성금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이 때에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뜻에 따라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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