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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차은우 자필편지, 어떤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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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샘 기자]
국제뉴스

사진: 차은우 인스타그램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자필편지를 남겼다.

19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를 남기며 사과의 글을 전했다.

차은우는 "아직도 많은 의료진분들과 국민 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던 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안일하게 지인들과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저를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차은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지난달 25일 이태원 음식점에서 모임을 가졌다. 차은우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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