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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손정우 측 "이중처벌 없단 미국 보증 필요"…무죄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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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한 손정우는 미국으로 송환이 되면 강력한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송환 여부를 다투는 재판이 오늘(19일) 열렸습니다. 손정우 측은 이중처벌을 안 하겠다는 걸 미국이 보증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무죄라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검찰은 하나하나 반박했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1시간 정도 진행된 재판에서 손정우의 변호인은 미국의 보증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