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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인천 학원강사발 학생 확진자, 마스크 없이 다중시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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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학교에 가게 되는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통제 가능한 범위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산발적인 추가 감염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이뤄질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신분과 동선을 속인 인천의 학원 강사 확진자로부터 2차 감염된 고등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인천 지역의 학원과 카페, 체육 시설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