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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연속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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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52억원이 순유입됐다.

220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05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5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997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8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515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19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4조9937억원으로 58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1조3651억원으로 305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26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2조3271억원으로 659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6198억원 증가한 153조2752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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