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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수담 법적대응, 학창시절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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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샘 기자]
국제뉴스

사진: 수담 인스타그램


시크릿넘버 수담 측이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수담 측은 공식 SNS에 "SNS상에서 제기된 수담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은 악성 루머이자 허위사실이다.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신인그룹이 더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린다.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대응을 고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시크릿넘버는 미국,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출신인 5명의 소녀로 구성된 그룹으로 19일 싱글 '후 디스?'(Who Dis?)를 발매했다.

한편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담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주장하는 글쓴이가 수담이 왕따를 주도하고 중학교 때부터 음주를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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