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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청 등교수업 대비 과대학교․과밀학급 등교수업 대비 협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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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5월 19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영주지역 과대학교․과밀학급 초등 교장 및 부장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등교수업 대비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과대학교(학급수 25학급 이상) 및 과밀학급(학생 수 25명 초과) 등교수업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학교 구성원의 의사 수렴 결과 공유와 등교수업 운영 방안을 위한 토론으로 이뤄졌다.
김점섭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지금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등교수업 운영을 위해 학교 구성원의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단위학교뿐만 아니라 학교 간 의사소통도 중요하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장과 부장 교사 등은 과대학교 및 과밀학급 여건에서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과대학교 및 과밀학급 해당 중학교 교장 협의회도 이뤄졌다.
영주 지역은 학교 및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5월 20일부터 소규모학교부터 학년별 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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