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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5월 22일 AI 주요뉴스-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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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천에서 돌잔치를 했던 30대 부부와 한 살배기 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짓말' 학원강사의 제자가 간 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택시기사가 당시 돌잔치에 가 학원강사발 4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 노래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인천시가 관내 모든 노래방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전국의 코인노래방에 대한 영업정지 명령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 대구에서도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발생해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다음주 초·중·고 등교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등교가 취소됐던 인천지역 60여 개 학교 고3들의 등교 재개 여부도 오늘 결정할 방침입니다.

▶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에 이어 서울 마포에 위치한 정의연 '쉼터'도 압수수색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은 당내에서 처음으로 윤미향 당선인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관련한 검찰 수사의 문제점을 연일 거론하며 공수처 수사 대상에도 오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재조사 요구를 촉발한 고 한만호씨의 비망록이 이미 재판에 증거로 쓰인만큼 재심 절차를 밟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오늘은 낮까지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밤부터는 중북부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강수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짧은 시간동안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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