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전체 관객 수는 2만9천787명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12월 개봉했던 '위대한 쇼맨'이 5천693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쇼 비즈니스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를 담은 '위대한 쇼맨'은 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았습니다.
롯데시네마가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 체험을 할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 기획전'으로 상영 중입니다.
무삭제 특별판으로 재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 일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등 재개봉작이 각각 5위와 7위에 올랐습니다.
대니얼 래드클리프 주연의 '프리즌 이스케이프', 스페인 SF 스릴러 영화 '더 플랫폼', 해리슨 포드 주연의 '콜 오브 와일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연출한 셀린 시아마 감독의 2011년 작 '톰보이'가 10위권을 유지했습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 역시 '위대한 쇼맨'이 19.4%로 1위입니다. 이번 주 개봉작 중에서는 '카페 벨에포크'가 2위, 3D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루팡 3세:더 퍼스트'가 9위로 진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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