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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미래통합당과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합당이 지연되는 점을 지적하며 "꼼수위성정당에 불과한 미래한국당과는 어떤 협상도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당이) 합당한다고 했으면서 여러 사유로 합당이 연기되고 끝내는 합당이 가시화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파동과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선 국회가 법정시한 내 개원해 일하는 국회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지부진한 협상이나 나눠먹기식 타협으로 시간 끌 여유가 없다"며 "꼼수 미래한국당에 더 이상 21대 국회가 끌려다니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이꽃들 기자(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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