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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BBQ ‘핫황금올리브치킨’ 파죽지세…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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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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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BBQ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핫황금올리브치킨’시리즈가 한 달 만에 판매 50만 건을 돌파하며 치킨업계의 ‘킬러 신제품’으로 등장했다.


22일 BBQ에 따르면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는 지난 4월17일 출시 후 딱 한 달 만인 5월17일 기준으로 총 판매 55만건을 돌파하며 신제품으로서 역대 초고 수준의 판매속도를 기록했다. 또한 신제품의 인기돌풍으로 인해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진 황금연휴에는 전년 동기 대비 60%의 매출 상승을 보였다.


4월 신제품 출시의 성공적인 반응은 각종 포털에서도 이미 감지되고 있다. 실제로 포털 ‘네이버’에서 ‘비비큐’의 검색량은 신제품 출시 이후에 최대 4배로 증가했다.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는 핫하게 착 감기는 맛 ‘핫착!레드착착’, 핫하고 알싸한 맛 ‘핫싸!블랙페퍼’, 핫하고 빠삭한 맛 ‘핫빠!크리스피’, 핫하고 찐 땡기는 맛 ‘핫찐!찐킹소스’ 의 4종이다.


신제품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면서 가맹점들의 매출 또한 급격히 오르고 있다. 갓 오픈한 매장의 경우 일 평균 주문량이 80건에 달한다. 신제품의 호평이 전체 BBQ 제품의 판매를 견인하며 점포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40~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BBQ를 오픈한 건대점 가맹점주는 “오픈 이후 황금올리브치킨의 판매가 주를 이뤘는데, 신제품 출시 이후 핫황금올리브치킨의 주문도 비슷한 수준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최근 경기불황 영향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기뻐했다.


BBQ는 “신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핫황금올리브치킨이 기존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을 잇는 새로운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감사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확대해 신제품을 ‘국민 치킨’ 반열에 올릴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추가 신제품 개발 등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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