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영 기자]

/사진= 티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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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오는 31일까지 월간 최대 할인 행사인 '라스트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슈퍼세이브 회원에게 구매금액대별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7종의 '블랙쿠폰'을 제공한다. 일반고객에게도 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또 하루에 한 번 구매금액의 10%(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룰렛을 돌려 적립금을 받는 '적립금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주일간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일반회원은 최대 1000원, 슈퍼세이브 회원 최대 2000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적립금은 매달 1일 열리는 퍼스트위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숨은 적립금을 찾아라' 행사에서는 100원으로 최대 20배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회원 최대 1000원, 슈퍼세이브 회원 최대 2000원의 적립금을 일주일간 선착순으로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오는 6월1일 일괄 지급되며, 퍼스트위크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타임커머스 매장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쇼핑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라스트위크를 통해 6월에 진행되는 월간 최대 행사인 퍼스트위크 준비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영 기자 management@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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