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MBA
직장인·고급관리자 대상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 개설
금융 전문 경영인 양성도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지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6개 MB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 캠퍼스 전경. [사진 고려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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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지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6개 MB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크게 파트타임(Part-time) 과정과 풀타임(Full-time) 과정으로 구분한다.
파트타임 MBA 과정은 ▶국내 최초의 직장인 대상 MBA 프로그램인 Korea MBA ▶고급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선정 9년 연속 국내 1위, 세계 27위에 랭크 된 Executive MBA ▶금융 분야에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Finance MBA이다.
풀타임 MBA 과정은 ▶고려대 학위를 기본으로 해외 유수 대학의 복수 학위를 취득하거나 교환학생을 다녀올 수 있는 Global MBA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인 CEMS Global Alliance의 국내 유일 정회원으로서 운영하는 Global MIM ▶중국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복수 학위 과정 S³ Asia MBA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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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경쟁으로 경영자의 시각을 키우는 ‘Korea MBA’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전통의 강호 Korea MBA(K-MBA)는 직장인 대상 2년 파트타임 과정으로, 저녁에 수업이 진행된다.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국제적 수준의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기업의 경영혁신 사례를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한다.
인사조직·회계·재무·마케팅·LSOM·MIS·국제경영·전략 등 경영 관련 심화 전공을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새로운 커리큘럼을 도입하는 등 최첨단 기술과 경영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추구한다.
급변하는 최신 경영 환경 및 산업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빅데이터 분석이나 플랫폼 비즈니스 등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을 개설하고 있다. 토론 및 발표 수업, 그룹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제 경영상의 문제를 통합적 관점에서 다룰 수 있는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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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역과 CEO 대상으로 고품격의 집중교육 ‘Executive MBA’
2003년 국내에서 최초로 출범한 Executive MBA(E-MBA)에선, 최고 수준의 학생들이 CEO로서 갖춰야 할 최첨단의 경영지식과 소양을 습득하고 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며 2년 주말(금·토)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계를 대표하는 CEO와 임원들로 구성된 MBA 과정인 만큼 2명의 주임교수와 전임 프로그램 매니저를 배정해 학사 관리를 한다. E-MBA만을 위한 전용 강의실 및 라운지를 제공하는 등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0대 E-MBA 순위’다. 고려대 E-MBA는 지난해까지 9년 연속 국내 1위를 지키며 세계 2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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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분야에 특화된 ‘Finance MBA’
2006년 설립돼 금융 분야에 특화된 Finance MBA(F-MBA)는 금융 산업을 선도할 금융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2년 파트타임 과정이다. 독립연구와 금융실무 특강, 금융 관련 프로그래밍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독립연구 과정은 정규과정에서 학습한 이론 및 방법론을 관심분야에 적용해 지도교수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다. 독립연구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자신의 경험 등을 현실 상황과 실제 문제들에 적용해 이해와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IT 기술 발전과 함께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금융 관련 프로그래밍(R과 Python), 빅데이터와 머신 러닝 등의 교육을 제공하며, 금융 관련법과 제도, 금융의 윤리 등을 교육해 금융 전문 경영인으로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려대 MBA홈페이지와 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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