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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뭇매' 맞은 전두환 동상…'철거 여부' 광주의 민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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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옛 전남도청 앞에는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이 설치돼 있습니다. 전두환 씨의 사죄와 처벌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이 동상에 40년 묵은 울분을 토해내서 이렇게 얼굴 부분이 떨어져 나가기도 했는데요.

보기 안 좋단 지적이 나와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5월 단체와 광주시가 고민에 빠졌는데 정진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철창 안에 들어있는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