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최근 저렴한 가격과 고사양 스펙으로 구성된 가성비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소비심리 때문인지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경우 예년에 비해 판매량이 대폭 감소한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을 구미 공장에서 재생산에 들어갔고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하며 기존 출고가의 절반 가격에 재출시 했다. 상반기 뼈아팠던 부진을 갤럭시노트9 재출시로 만회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예상처럼 갤럭시노트9은 저렴한 가격에 재출시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고 갤럭시노트9으로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삼성전자의 구상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처럼 갤럭시노트9의 인기가 치솟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 은 갤럭시노트9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과 동시에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노트9이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9 구입 시 4,000mAh 보조배터리, 3in1 케이블, 케이블홀더와 1만 5천원 액세서리 구매 쿠폰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국대폰에서는 20여 종 스마트폰을 특가 판매하고 있는데 갤럭시S10 5G 10만 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20만 원대, 갤럭시S20 3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LG 벨벳의 경우 5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국대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가 재출시 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고객 감사의 의미로 모든 기종 구입 시 사은품으로 1만 5천원 액세서리 쿠폰을 제공하기로 혜택을 강화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에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0,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신청만 하더라도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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