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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에서 네이버의 음원 서비스 ‘바이브’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애플워치 지원 기능이 탑재된 바이브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지난달 29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애플워치에 탑재되어 있는 애플뮤직 이외에 바이브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애플워치에서 단독 재생 모드를 이용하면 아이폰으로 실행하지 않아도, 애플워치만으로 바이브의 음원을 들을 수 있다. 단, 이 기능은 워치OS 6.1 이상 버전에서 지원된다. 물론 아이폰으로 실행하는 리모트 재생 기능도 있다.
바이브는 이외에 자동차에서 추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바이브의 애플워치 탑재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에 음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멀티 디바이스’전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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